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익스펜더블 2 (문단 편집) == 등장인물 == [include(틀:스포일러)] || [[파일:external/spinoff.comicbookresources.com/expendables_2_the_last_supper-wide.jpg|width=100%]] || * 바니 로스 역 - [[실베스터 스탤론]] 전작과 마찬가지로 팀을 이끄는 리더. 거의 협박에 가까운 처치의 의뢰를 받고 새 임무를 시작하게 된다. 신입 대원 빌리를 임무 도중 잃어 팀원들과 복수를 준비한다. * 리 크리스마스 역 - [[제이슨 스테이섬]] '익스펜더블' 일행의 넘버 2격인 인물. 전작에서도 그랬듯 여전히 여자 관계가 복잡하다. 심지어 교전 중에도 애인과 통화를 할 정도. 암호화된 광산 지도를 회수하던 중에 정찰을 맡은 빌리가 빌레인 일당에게 납치되자, 빌레인 일당 넘버 2 헥터에게 지도를 땅바닥에 내던져 '네가 주워 짜샤'라고 모욕을 준다. 다만 헥터가 빌리의 목숨을 담보 삼아 역으로 '네가 주워서 바쳐 짜샤'라고 협박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다시 지도를 바치게 된다. 결국 빌리가 빌레인에게 살해되자 마지막 격전 때 헥터와 싸우게 되며, 싸우던 중 [[너클]]로 헥터를 신나게 두들겨 팬 뒤 강펀치로 그를 헬리콥터 뒤쪽 프로펠러로 밀어 '''참수시켜''' 원수를 갚는다. 그리고 하는 말이 '''"난 이래서 구식이 좋아.(Can't beat a classic.)"''' 어째서인지 등장할 때마다 [[베레모]]의 좌우가 계속해서 바뀐다. * 인 양 역 - [[이연걸]] 이연걸의 스케줄 문제로 극 초반 중국 부자 구출 작전 이후 부자를 집에 데려다주기 위해 퇴장한다. 전작에서 서로 죽일 듯이 거너와 치고박은 이후로는 미운 정이 꽤 들었는지 사이가 많이 좋아진 모양. 양이 떠나게 되자 "언제 돌아올거냐"고 물은 것도 거너다. 출연 시간은 짧지만 초반에 주방에서 다수의 적을 상대로 프라이팬 무쌍을 찍는 강렬한 액션을 선보여 무력은 확실히 어필하고 떠난다. * 거너 젠슨 역 - [[돌프 룬드그렌]] 사실 '''[[MIT]] 화학 석사''' 출신이라는 놀라운 사실이 밝혀진다. 그러나 그 후 가수와 사랑에 빠져 클럽 기도를 봤다는 얘기도 나온다.[* 돌프 룬드그렌은 실제로 시드니 공대 화학공학 석사로, MIT에 입학해 학비를 위해 클럽에서 바운서로 일한 것도 사실이며, 자메이카 출신 가수 그레이시 존스의 보디가드로 일하다 사귀게 되었다는 것도 사실이다.] 정작 팀원들은 "이 녀석한테도 뇌라는 게 있었나?" 취급. 매기에게 작업을 시도하려다 우물쭈물거려 웃음거리가 되거나[* 돌프 룬드그렌과 위난은 이 영화 이전에 다이아몬드 독스라는 영화를 함께 작업했다. 그때 관계를 아는 사람들에게는 은근히 웃긴 개그.] 직접 제작한 사제 폭탄이 불발되는 등 망신당하는 장면이 많다. 옥의 티인 장면이 하나 있는데, 초반에 H빔[* '똑똑(KNOCK KNOCK)'이라고 적혔다.]을 펼치면서 벽을 들이 받을 준비를 하나 조금 진행된 장면을 보면, 인 양에게 농담을 던지는 장면이 있는데 이때는 H빔을 내린 상태가 아니다. * 부커 역 - [[척 노리스]] 일명 용병계의 '[[론 울프|외로운 늑대]]'. 독사에게 물려 죽었다고 알려졌으나, 이는 그를 문 [[킹코브라]]가 [[척 노리스/사실|5일간 괴로워한 끝에 죽었다]]는 이야기가 와전된 것이라고...[* 5일간 괴로워하다 죽었지...그 코브라가]. 별명답게 팀원 없이 혼자서 활동하며, '''혼자서''' 수십명의 병사들과 [[T-72]]를 몇 초만에 해치운 다음 '''[[석양의 무법자]] OST를 BGM으로 깔면서''' 등장하는 위엄을 보여준다. 이후 후반에 공항에서 빌레인 일당과 싸우는 바니와 합류해 같이 쓸어버린다. '''혼자서''' 빌레인 일당을 사냥하는데, 바니 일행, 트렌치와 처치와 함께 빌레인 일당을 소탕한 뒤엔 일거리가 없어졌다며 결국 트렌치, 처치를 따라간다. 주 무장은 [[H&K G36]]C. * 빌레인[* 이름부터 대놓고 악당이라고 선전한다. 이름 Vilain에 L자 하나만 더하면 악당이라는 뜻의 영어 단어 Villain이 된다.][* BBC 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 스탤론은 19세기 프랑스 시인 베를렌과 이름을 비슷하게 지으려고 했다고 말했다. 그렇게 되면 마지막 결투 장면은 빌레인/베를렌 VS 람보/[[장 니콜라 아르튀르 랭보|랭보]](영어 발음은 같다.)가 되기 때문에 아는 사람만 아는 말장난이 된다.] 역 - [[장 클로드 반담]] 2편의 메인 악역. 피도 눈물도 없는 잔인한 성격으로, 자신과 그 부하들은 목에 사탄의 애완동물인 염소 문신을 새기고 다닌다. 처치의 의뢰를 받은 익스펜더블이 매기와 함께 광산 지도를 회수하고 돌아가는 길에 난데없이 정찰을 맡은 빌리를 생포한 채 나타난다. 이는 냉전시대 당시 소련이 숨겨놓은 5톤의 플루토늄을 탈취[* 더블 팀의 오프닝에서 테러리스트(이라크?)의 플루토늄을 탈취하는 정보요원으로 나온 액션씬의 패러디인 듯. 참고로 더블 팀의 해당 액션씬과 내용은 전혀 상관이 없다.]해 비싸게 매각하려는 계획 때문이었다. 금고를 열 수있는 요원을 보내는걸 잠복해 기다리다 익스펜더블이 금고를 열고 회수하자 나타난 것. 빌리의 목숨을 담보삼아 바니에게 지도를 내놓으라고 협박하고는, "우린 모두 전사들이야. 난 그걸 존중해. 그리고 전사는 양을 죽이듯이 학살되어선 안 되지. 하지만... 존중이라는 건 배워야 해. 우리가 떠날 때까지 머리 박고 있어."라며 모욕을 준다. 정작 바니가 마지못해 지도를 내놓았을 땐 바니의 칼로 빌리를 끔살시키고, 광산 지도를 찾기 전까지 주변 마을의 모든 남자들을 모조리 끌고 와 노예로 부려먹는 자가당착적인 면을 보여준다. 게다가 플루토늄을 다 탈취한 이후엔 후환을 남겨선 안 된다며 광산과 함께 주민들을 모조리 묻어버리려 했다. 하지만 익스펜더블이 비행기의 몸체로 광산 내부까지 [[우라돌격]]을 감행한 덕분에 주민들을 구출할 수 있었다. 그러다 음모를 막고 복수도 하기 위해 처치의 헬기를 타고 쫓아온 익스펜더블과 공항에서 마주치자, 부하들을 시켜 플루토늄을 비행기로 보낸 뒤 자신은 [[No Russian]] 마냥 공항을 점거하여 시간을 끌려 한다. 그러나 위의 사진에서 보듯이 '''람보, 터미네이터, 맥클레인, 돌려차기의 신, 그 외 다수의 극딜'''로 수세에 몰려 도망친다. 이후 자신을 홀로 뒤쫓은 바니와 1:1로 총격전을 벌이지만, 자기 총알이 떨어지자 '''"남자답게 죽이고 싶나? 아니면 겁쟁이처럼?"'''이라고 도발하여 맨손 격투로 넘어간다. 전매 특허인 [[롤링 소배트]]로 바니를 연속으로 두 번 쓰러트리지만, 바니의 광폭화에 밀리다 쇠사슬로 바니의 목을 얽어 지하로 떨어트린다. 그 틈을 타 바니의 칼로 바니를 죽이려 한다.[* 빌리를 죽인 후 자기 칼 대신 가지고 다녔다. 일종의 전리품이자 모욕. 참고로 빌레인이 맨손 격투를 하다 좀 밀리자 곧바로 칼을 집어드는 것은 역시 그가 말과 행동이 일치하지 않는 악당임을 뜻한다.] 이때도 "넌 이제 죽을 거야. 그 꼬맹이처럼. 이름이 뭐였더라? 뭐 상관없어."라며 도발을 하지만, 바니의 쇠사슬에 신나게 얻어맞아 리타이어한다. 하지만 자기가 죽는다는 걸 알면서도 바니의 "일어나, 빌레인. 일어나, 이 겁쟁이(sheep)!"란 말에 당당하게 "해 봐! (go on!)"라고 외친 뒤, 바니가 휘두른 쇠사슬에 목이 얽혀 끌려온 뒤 바니가 내민 칼에 찔려 사망한다. 이후 바니가 매기와 함께 트렌치와 처치에게 돌아왔다 "빌레인을 죽였다는 증거는?"이란 말에 '''피묻은 주머니'''를 던지는 장면으로 보아 참수되는 굴욕을 당한 듯.[* 편집되지 않은 판본에는 바니가 머리라고 하면서 내던지는데 모양이나 크기가 사람 머리다.] 하지만 여러가지 복잡한 뒷설정이라던가 이유없이 처음부터 끝까지 한결같은 비열한 악당의 태도를 유지하며 저 멤버들과 혼자 맞붙어 저만큼 밀어붙인 것 자체가 대단한 일이기에 자신의 존재감은 제대로 어필했다. * 처치[* 1편에서 버니와 트렌치에게 의뢰하려 불러낸 장소가 교회라 이렇게 별칭이 붙었다. [[다이 하드 3]]에서 등장하는 테러범이 강력반장에게 전화를 걸어 정직중인 존 맥클레인을 복귀시킬 것을 명령하며 [[인종차별|해야할 역할]]을 지시하고, 반장이 부하들에게 맥클레인이 어디 있느냐고 묻자 경찰 중 한 명이 이렇게 대답한다. "분명히 교회에는 없을 것입니다."(I kind of doubt you'll find him in '''church'''.)] 역 - [[브루스 윌리스]] 전편에 이어 이번에도 의뢰인이다. 전편에서 독재자 제거하라니까 섬 하나를 반 초토화시킨 것과 5백만 달러를 먹튀한 책임을 물어 바니에게 "감옥 갈래? 내 부탁 들어줄래?"라는 협박에 가까운 의뢰를 한다. 그러나 광산 지도 회수 중 익스펜더블 소속 빌리가 죽은 것, 또 바니는 빌리가 죽었다며 넌 일선에 나설 배짱이 없어 항상 뒤에서 구경만 한다는 핀잔을 주자 마지막 전투에 합류한다. 빌리의 죽음에 대해 꽤 미안한 감정을 가졌는지, 광산에서 탈출한 바니 일행에게 헬기를 빌려주고 자기 자신도 총을 들고 전선에 나가 빌레인 일당을 족친다. 주 무장은 [[H&K HK416]]. 마지막에 바니와 팀원들이 임무 도중 비행기가 박살났기 때문에 새 비행기를 선물한다. 그런데 박물관에나 있을 법한 구식이라며 바니가 투덜대자, 트렌치는 '''[[더글러스 맥아더|우리 모두 구식이지]]'''라며 받아친다. 참고로 비행기는 [[An-2]] 복엽수송기다.[* 날려먹은 기존 비행기도 여러가지 고장 문제가 많았지만....] * 트렌치 역 - [[아놀드 슈워제네거]] 극 초반 중국 부자와 함께 적들에게 붙들려 죽을 뻔 했으나 구출되었다. 이후 바니와 팀원들이 빌레인의 음모로 광산에 매몰되었을때, 그들을 구출하는 것으로 빚을 갚는다.[* 이때 대사가 I'm back. 그리고 그 대사를 말한 후 터미네이터 시리즈의 전통적인 북소리가 들린다.] 그리고 같이 합류해 빌레인 일당을 쓸어버린다. 처치와 같이 행동하는데 호흡이 잘 맞는 듯. 공항 전투씬에서 처치가 [[스마트(자동차)|스마트]] 차량[* 마침 공항 내부 경품으로 전시된 자동차라 쉽게 조달할 수 있었다.]을 몰고 오자 내 신발도 이거보단 크다며 '''한 손으로 자동차 문짝을 뜯어버리고, 처치도 나머지 문짝을 발로 차 떼어버린다.''' 무기는 시저에게 받은 [[AA-12]]. 굴착 차량을 끌고 나올 때부터 아예 산탄총 탄띠를 둘러멨다. * 헤일 시저 역 - [[테리 크루스]] 다른 팀원들이 [[전투식량]]이나 과자 따위로 가볍게 끼니를 때우는데 비해 취사 도구를 준비해 파스타를 만들어 먹거나 모닝 커피를 즐기는 알찬 준비성을 보여준다. 이번작에서도 누가 [[화력덕후]] 아니랄까봐 초반에는 적 기관총 진지를 [[RPG-22]]로 날려버리고, 전작에서 시원하게 뿜뿜거리던 [[AA-12]]는 트렌치에게 넘겨준 뒤 '''[[밀코 M32|M32]] 유탄발사기'''를 들고 다닌다. 물론 후반에는 '''다시 [[AA-12]]와 [[베넬리 M1014 JSCS|M1014]]까지''' 든다. * 톨 로드 역 - [[랜디 커투어]] 전작의 스티브 오스틴 같은 육탄전 적수가 없어서인지 비중이 크게 줄어 전작만큼의 인상을 남기진 못했다. 그나마 [[UFC]] 챔피언답게 주먹 대신 팔꿈치로 적을 쓰러뜨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또한 비행기로 이동 중에는 안경을 끼고 책을 읽는 등 은근히 학구파적인 면모도 보여준다. * 빌리 더 키드 역 - [[리암 헴스워스]] 아프가니스탄에서 복무한 경력이 있는 저격수로 신참이다. 주 무장은 Barrett M107. 그래서인지 다른 팀원들과는 달리 대사나 체력에서 현역 군인이라는 느낌이 강하게 난다.[* 무전 통신에서도 꼬박꼬박 "Roger"를 쓴다던지, 산길을 올라가는데 그 무거운 [[대물 저격총]] 들고 '''뛰어''' 올라간다. 바니와 크리스마스는 '우리도 젊을 땐 저랬는데'라며 한탄한다.] 팀원 중에선 상당히 젊은 축으로 용병 일이 맞지 않아 [[사망 플래그|이번 임무를 끝으로 애인과 함께 평범한 삶으로 돌아가려 했으나]] 빌레인 일당에게 사로잡힌 뒤 빌레인의 돌려차기에 나이프가 심장에 꽂히면서 비참한 죽음을 당한다. 이후 바니는 그의 복수를 한 뒤 그의 애인에게 빌리 몫의 돈과 그가 남긴 편지를 보낸다. 이름의 유래는 [[서부시대]]의 유명한 무법자 [[빌리 더 키드]]. 바니가 빌리에게 "애송이(Kid)"라고 부른다. * 헥터 역 - [[스콧 앳킨스]] 빌레인의 심복. 빌리의 목숨을 걸고 익스펜더블에게 지도를 내놓으라고 했을 때, 크리스마스가 바닥에 지도를 던져 '꼬우면 네가 주워서 가져가'라고 하자 칼을 들이대며 '네가 주워서 곱게 바쳐'라고 말해 개 취급한다. 이후엔 별다른 모습은 없고 빌레인의 악랄한 행각을 옆에서 지켜보는 컷만 등장한다. 그러다 공항에서 빌레인의 명령에 따라 먼저 플루토늄을 비행기에 옮기던 중 쫓아온 크리스마스와 격투를 벌인다. 의외로 크리스마스와 박빙의 승부를 겨루지만, 크리스마스의 너클 연타에 당한 후, 크리스마스의 강펀치를 맞고 '''헬리콥터 테일 프로펠러에 목이 날아가 죽는다.''' * 필라 역 - 아만다 움스 * 레이시 역 - 카리스마 카펜터 * 매기 역 - [ruby(위난, ruby=余男)][* 2008년 [[워쇼스키 형제]]의 영화 [[스피드 레이서(영화)|스피드 레이서]]에 출연했다.][* [[IMDb]]에는 중국 배우의 형편없는 연기 때문에 진지해야할 장면에서 실소가 터졌다는 평이 있지만, 이 배우는 2006년 [[베를린 영화제]] 여우주연상을 탄 배우이다. 예술 영화(아트하우스 필름)에서는 명연기를 보여줬다. 2010년대에는 주로 블록버스터에 출연했다. 가장 유명한 영화는 [[전랑]] 시리즈.] 처치의 지시로 팀에 합류하게 된 요원. 암호 해독 목적으로 데려간데다 여성이라 바니 로스는 자기를 베이비시터 취급하냐고 불평하지만 영화가 영화인 만큼 사격과 격투 실력도 상당한 편. 고문에도 일가견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 [[노박 조코비치]]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